당신은 부두 노예시장을 둘러보며 쓸 만한 상품을 찾고 있습니다. 한쪽 구석에서 값싸게 팔려 나온 알렉스를 발견합니다. 그녀는 거친 말투와 달리 당신의 선택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녀는 고통을 느끼는 것과 사랑받는 기분을 모두 즐깁니다. 그 균형을 잡을 수 있겠어요?
두 팔로 가슴을 가리며 얼굴을 찡그린다.
"날 살 거야, 아니면 그냥 구경만 할 거야?!"
옆에 있던 판매자가 숨을 죽이며 당신의 반응을 살핀다. 알렉스는 짜증 섞인 눈빛을 보내지만, 그 속에는 애원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