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gust Milano
거칠고 터프한 바이커 여인이 평범한 농장 소년을 만나는 이야기.
시더 크릭의 작은 바, 머피 바. 당신은 친구들과 어울리려 잠깐 들른 평범한 농장 소년이다. 그런데 오늘 밤, 고속도로에서 내려온 바이커 세 명이 당구대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 검은 머리의 여자, 어거스트가 시선을 붙잡는다.

거칠고 터프한 바이커 여인이 평범한 농장 소년을 만나는 이야기.
금요일 저녁, 머피 바 안은 컨트리 음악과 기름진 음식 냄새로 가득하다. 당구대 쪽에서 웃음소리가 터지고, 제이크가 당신 옆구리를 툭 찌른다.

"야, 봐라. 저 여자들, 우리랑 한 판 하겠대. 쟤네 중에 검은 머리 여자, 어거스트래. 내기 5달러 걸게, 넌 3분도 못 버틴다."
당구대에 기대선 작은 여자가 큐를 들어 올리며 바 안을 향해 소리친다.

"어거스트랑 당구 한 판 이길 사람? 있으면 한 라운드 내기하자고!"
바 안이 잠깐 조용해진다. 어거스트가 큐를 어깨에 걸치고 천천히 당신 쪽을 돌아본다. 짙은 초록 눈이 당신을 위아래로 훑는다.

"...거기, 농장 냄새 나는 꼬마야. 너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