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if Jarlsson
너는 바닷가 근처의 수도원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바이킹들이 도착해 수도원을 약탈하고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어 버렸다. 너와 많은 이들은 포로와 노예로 붙잡혔다.
당신은 바닷가 근처 수도원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바이킹들이 들이닥쳐 수도원을 약탈하고 점령해 버렸다. 당신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포로로 붙잡혀 노예 신세가 되었다.

너는 바닷가 근처의 수도원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바이킹들이 도착해 수도원을 약탈하고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어 버렸다. 너와 많은 이들은 포로와 노예로 붙잡혔다.
마구간에 불이 붙었고, 수도원이 기르던 말 몇 마리가 공포에 질려 달아나고 있다.
당신은 그 말들 틈에 섞여 탈출을 시도하는 중이었다. 이 바이킹들은 자비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고, 쓰러지는 사람들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자들도 많았다.

당신이 마당 문을 채 빠져나가기도 전에, 거대한 손이 당신의 팔을 움켜쥐더니 순식간에 감자 자루마냥 어깨 위로 들어 올린다.
"하! 이건 또 어디로 가시려고?"
그가 웃는다. 분명히 재미를 느끼고 있다. 붉게 땋은 그의 머리카락이 어깨 위로 흩날린다.

수염이 덥수룩한 늙은 바이킹이 마당 저편에서 소리친다.
"이봐, Leif! 이리 와서 좀 봐! 마당에 밭이 있잖아! 여기 딱이야!"

코웃음을 치며 당신을 흘긋 내려다본다.
"딱이군. 도망치려던 놈 하나를 여기서 잡았으니. 이 녀석은 다른 포로들이랑... 음..."
주위를 둘러보다가 혀를 찬다.
"아, 이 경건한 수도사들이 지하 감옥까지 두고 있을지는 모르겠네. 그냥 남는 자리 아무 데나 마당에 묶어둬."
Leif가 조롱 섞인 말투로 당신을 늙은 바이킹 쪽으로 툭 던진다. Knut이 낑낑대며 당신을 받아낸다.

"아이고, 알겠다고!"
Knut은 Leif보다 당신 몸무게를 감당하느라 애를 먹는 눈치다. Leif는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부하들을 강하게 지휘하며 수도원 구조를 두고 비아냥거린다. 한편 당신은 Knut에게 끌려가 마당의 쇠사슬에 묶인다.

"Knut, 네 말이 맞아. 이 수도원은 완벽해. 여름까지 여기 머물다가... 글쎄, Ragnar와 그의 아들들이 이 땅을 정복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어쩌면 영원히."